[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사)축산기업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20년도 신규 및 행정처분자 축산물위생교육’ 세부 일정을 확정하고, 올해 처음 실시하는 축산물위생교육을 13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명서동)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축산물 원산지 표시 등 축산물의 표시 기준,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이해,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육을 매달 1회 연간 12회 실시한다.
오성택 소장은 “축산물 판매, 유통, 보관 등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축산물위생 신규 교육을 6시간이상 필히 이수해야 하는 만큼 축산물 유통업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은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축산물 위생 교육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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