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 25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당진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박상록기자] 충남 당진, 서산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4일 오전 1시 25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단독주택 23㎡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13일 오전 9시 54분쯤 충남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 한 신축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488㎡ 중 800㎡ 및 공사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그라인더로 철재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창고로 튀면서 발생한 화재로 보고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