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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일즈 링클파워세럼 ‘아리랑TV 머니몬스터’ 통해 전 세계에 방송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1-14 08:42

나인테일즈, 프랑스 홈쇼핑에 출연하고 있는 모습(사진출처=나인테일즈)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전 세계에 방송이 되는 아리랑 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에 지난 1월 3일(금)과 4일(토) 그리고 5일(일)과 6일(월)에 대한민국의 우수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 K’에 대한 내용이 방송이 되며, 나인테일즈의 링클파워세럼과 마스크리프팅 팩이 소개가 되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공영홈쇼핑과 아리랑TV의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파트너 십을 추진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중소기업의 제품인 ‘브랜드 K’를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아리랑TV는 국제방송교류재단에서 운영 중인 방송으로, 미주, 유럽 및 아프리카를 포함해 전 세계 105개국 1억 4000만 가구에 송출하고 있다.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설립된 공영홈쇼핑과 아리랑TV가 손잡게 되면서 중소기업은 국내 시장 개척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의 부담을 줄이며 광범위하게 글로벌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날 방송된 아리랑 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서울 마포구 공영쇼핑에서 열린 ‘브랜드K 송년의 밤’의 소식과 함께 브랜드 K를 통해 전 세계에 수출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성공사례들을 소개하며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응원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주)기베스트 나인테일즈의 기서철 대표는 “브랜드K 덕분에 ‘나인테일즈’ 브랜드가 세계 뷰티의 중심지 프랑스 홈쇼핑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얼마 전 프랑스 홈쇼핑에서 1분당 1300유로(약 170만원)라는 기록적인 마진율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 “브랜드K 덕분에 일본을 비롯해서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프랑스 등 수출이 지난해 대비 20배 늘었다.”며 “얼마 전에는 미국의 홈쇼핑과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기베스트는 나인테일즈 브랜드를 통해 ‘링클파워필링’, ‘마스크리프팅 팩’ 등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하는 화장품 전문 중소기업이다. ‘링클파워필링’은 90초 만에 주름개선 효과가 나타나 ‘바르는 보톡스’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기서철 대표는 “이전에는 바른 후에 90초가 지나면 피부의 주름이 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에 대부분의 바이어들은 ‘조작이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대한민국 중소기업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K’를 받은 제품이고 인증서를 보여주면, 바이어들은 현장에서 한번 실험을 해봐도 되냐는 긍정적인 반응이 돌아온다.”고 언급했다. 
 
나인테일즈 입장에서는 “브랜드K는 중소기업이 수출할 때 가장 확실한 보증서와 같다.”며 “그동안 유럽 시장 진출을 꿈도 꾸지 못했는데, 브랜드K 덕분에 유럽 그중에서도 프랑스 파리의 중심에서 M6 홈쇼핑 재구매율 1위를 달성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아리랑 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에 출연한 기서철 대표는 “기능성 화장품인 기베스트의 나인테일즈 링클파워필링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화장품의 본고장인 프랑스 M6 홈쇼핑에 110만불 수출 쾌거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나인테일즈(9tails) 링클파워필링은 지난 7월에 프랑스 홈쇼핑 M6에 첫 론칭을 하며 첫 방송에서 매진을 이뤄냈다. 이후 10회 연속 매진을 이뤄내며, 3개월 동안 미화기준 110만 불 수출 탑을 쌓았다. 
 
한편, 기베스트의 나인테일즈는 ‘아리랑 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를 통해서 미주, 유럽 및 아프리카를 포함해 전 세계 105개국 1억 4000만 가구에 링클파워세럼과 마스크리프팅 팩을 소개하며 ‘2020년을 수출 천만 불을 달성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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