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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창녕군 노인여성아동과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친절교육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경남 창녕군 행정복지국 노인여성아동과(과장 하은영)는 14일 노인여성아동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친절! Together! 작은 친절이 우리 창녕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의 군민공감 친절 구현으로 주민 감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친절! Together! 작은 친절이 우리 창녕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노인여성아동과 친절운동 3단계'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매주 친절 다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친절 서비스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은영 과장은 "이번 교육은 군민공감 친절의식 함양을 위해 직원 의견수렴을 통해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이같은 작은 변화는 꾸준한 친절 역량 강화 교육과 '내가 창녕군의 얼굴이다'라는 사명감을 가진 직원 각자의 노력을 통해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여성아동과는 창녕군에서 실시한 2019년도 상·하반기 민원서비스 만족도와 전화친절도 조사결과 상·하반기 연속으로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