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은 현재 전국에 348호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가운데 파격적인 재창업 조건으로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제공=바다R.eF) |
주식회사 바다R.eF의 대표브랜드인 바다양푼이동태탕이 전국 348호 가맹점이 운영 중인 가운데 차별화된 재창업 조건으로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바다R.eF에 따르면 기존 인테리어와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간판도 점주가 원하는 거래처를 이용해도 되는 등 인테리어 강제조항이 없어 소자본 창업희망자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초기 자금이 현저히 적게 들기 때문에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위험 부담이 적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요식업을 하고 있다면 바다로 업종 변경 시 3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다. 변경 비용 380만원도 냄비와 그릇, 홍보전단, 조리교육 등으로 대부분이 가맹점에 돌아간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식사류인 탕 메뉴(7∼8천원)는 대표메뉴인 양푼이동태탕 외에도 알곤이탕, 동태내장탕, 섞어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조리법이 간결해 이틀간의 조리 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바다R.eF 관계자는 "본사에서 동태와 알, 곤이 같은 주재료를 시장 도매가로 제공하며 100% 자연 건조된 질 좋은 고춧가루도 공급하고 있어 점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모든 메뉴는 끓이고 찌는 건강한 조리법을 써서 웰빙 음식을 찾는 최신 트렌드에도 맞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