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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사진제공=서산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박상록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은 15일 제24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지난 9일부터 7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등을 비롯해 총 13개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조례안은 △서산시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서산시 영상미디어센터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공유임야 관리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이다.
동의안은 △서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동의안 △수소충전소 민간위탁 동의안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3건이다.
또한 회기 기간 중 집행부 각 실과로부터 2020년도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올 한해 시책 추진 방향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시정 각종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여러 부서 업무에 대한 질문에 더해 다양한 정책적 제안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임재관 의장은 “집행부는 이번 임시회에서 보고한 대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서산시의회는 2020년에도 시민이 근본인 의회, 신뢰할 수 있는 의회, 시민 곁에 가까운 의회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