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지구 아리랑민속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 주민설명회 모습.(사진제공=문경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시는 14일 문경읍 고요2리 마을회관에서 고요지구 아리랑민속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 주민설명회를 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토지 이해관계인과 주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고요지구 아리랑민속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올해부터 28억여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도로확장 및 보도 등을 설치하는 공사이다.
시는 문경새재 관광자원을 다변화하고 문경읍 소재지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문경시는 올해 도로 건설 사업에 28지구 114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