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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산경위, 경제통상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청취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0-01-15 15:36

박문희 의원 “산재노동자 위령비 설치 필요”
15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경제통상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우양)는 15일 경제통상국 소관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박문희 의원(청주3)은“충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시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를 추념하기 위한 산재노동자 위령비 설치를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임영은 의원(진천1)은 “도내 제조업 분양 기업들이 인력 부족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며“청년들이 도내 기업에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매칭시스템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식 의원 (청주7)은 “경제통상국 투자유치과와 국제통상과가 상호 유기적 협업을 통해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기업이 생산한 제품도 외국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상정 의원(음성1 )은 “충북도의 서비스 산업은 전국 평균 60%대비 40% 정도 수준이다”며“도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산업을 발굴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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