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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교통안전우수사업자 3개사에게 지정서와 표창을 전수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곽일)는 15일 2019년 교통안전우수사업자로 선정된 전국 10개 운수회사 중 경북지역 업체인 ㈜강남투어, 기분좋은여행㈜, 뉴예스관광주식회사에 대해 전수식을 가졌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매년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사업자를 전세버스, 시외버스, 마을버스, 택시 등 업종별로 '교통안전우수사업자'로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이번 10개 선정업체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는 3개사가 선정됐으며, 이날 3개 운수회사에는 교통안전우수사업자 지정서와 함께 각 30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 개선물품을 전달했고, 모범운전자(18명)에게는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다.
곽일 본부장은 "교통안전우수사업자로 선정된 3개사에 대해 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해 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