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LINC+사업단이 청주 S컨벤션에서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3차년도 확산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 총장(맨앞 연단)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 LINC+사업단은 15일 청주 S컨벤션에서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3차년도 확산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송승호 총장,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협의회 이상석 회장, 배장근 부회장, 박남석 단장과 대학관계자 및 협약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보건과학대 LINC+사업단(단장 박남석)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9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운영 성과, 전국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사례 등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기업 관계자와 공유하고 향후 사업의 추진 방향 설정 및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확산의 계기를 가졌다.
송승호 총장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으로 향후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잘 가르치고 잘 취업시키는 대학을 실현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길을 충실히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단계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1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