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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나운서 재혼 서둘렀던 이유, 부인 '초혼'이라 미안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18 00:34

(사진=MBN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이재용 아나운서가 방송 최초 부인과 함께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이재용 아나운서가 결혼한 지 10년 됐다며 부인과 함께 등장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첫째 아들이 18살되던 해 지금의 부인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결혼까지 아무 문제 없었나"라고 질문하자 이재용 아나운서는 "아들이 대학 진학 후 재혼을 하고 싶었는데 초혼인 부인과 연애만 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재용 아나운서 부인은 "어머니는 좋으면 됐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아버지는 결혼을 반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용 아나운서를 만나고 마음을 바꾸셨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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