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청주대학교가 충북 충주시 컨싱턴 리조트에서 재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소나무 교수·학생 봉사단 양성캠프’를 운영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충북 충주시 컨싱턴 리조트에서 ‘소나무 교수·학생 봉사단 양성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주대 학생종합상담센터(센터장 황혜원 교수)는 재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이번 소나무 교수·학생 봉사단 양성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봉사단 양성캠프에서는 소나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관심군 학생 발굴 및 접근 방법, 유형별 전략과 구체적 활동 방안 등을 공유했다.
소나무 봉사단은 교수 20명, 학생 30명이 봉사단을 꾸려 재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활 중 위기에 직면한 관심군 학생들을 발굴하고 개인 맞춤 상담 지원 및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잠재적 중도탈락 예방 및 관리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