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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설 맞이 민생행보 나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20-01-19 19:51

김 의원, "민심 가슴에 새겨, 주민을 위한 정치 펼치겠다"
김정재 의원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자유한국당)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 속으로'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 16일과 18일 기계오일장과 죽도시장, 북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돌입했다.

특히 김 의원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23일까지 총 8일 간 지역 전통시장을 중점 방문해 설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20일에는 포항수협 송도위판장과 죽도위판장에 들려 경매현장을 견학하고, 수협직원과 경매인들을 만나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민심의 소리를 듣는다.

또 21일에는 흥해시장을 둘러보고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창포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설 밑 체감경기와 서민물가를 살핀다.

22일에는 청하 5일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고 23일에는 포항KTX역, 장량·성도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 구석구석 주민들을 찾아뵙고, 직접 느끼는 민심을 여과 없이 가슴 속에 새겨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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