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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격에 불편함 토로, 장윤정-도경완 신혼집 부터 쏠렸던 관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19 23:01

(사진=SBS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장윤정 집에 시선이 모아졌다. 하지만 장윤정은 이런 관심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출연하며 덩달아 집도 화제가 됐다. 앞서 SBS '집사부일체'에서도 공개한 바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집은 2013년 결혼하면서 부터 꾸준히 화제 선상에 올랐다. 이유는 가격이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부부의 집은 20억 원대로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장윤정 소속사 측은 "20억대라는 소문에 황당한 상황이다"라며 "정확한 분양가는 6억원 대로 알고 있다"라며 입장을 발표하는 등 논란을 일축했다. 

이에 장윤정 역시 JTBC 뉴스에 출연헤 이와 관련된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신혼집 가격이 잘못 알려졌다"라는 질문에 "신혼집 가격을 왜 이야기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비싸게 알려졌다. 사람들이 나에게 궁금한 점이 많다고 느꼈다"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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