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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11회 설날 결방 무게싣나, 편성표 '그대로' 예고 언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20 01:29

(사진=tvN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1회가 예정대로 방송될까. 

11회 방송 날짜는 오는 25일 설날이다. 이에 결방될 것이라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같은 날 방송하는 SBS '스토브리그'는 설 연휴인 24일, 25일 결방을 확정했다. 

1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말미에서는 리정혁(현빈)이 윤세리(손예진)을 찾기 위해 남한으로 건너왔다. 이에 11화에서부터는 본격적인 남한 스토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청자들은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 지 기대감을 보인 가운데 '사랑의 불시착'이 설날인 25일 결방할 것이라는 일부 누리꾼들의 예상글이 화제다. 

하지만 tvN 측은 아직 설날 결방에 대해 언급한 바 없다. 편성표에는 25일 오후 9시 11회가 예정대로 방송될 것으로 적혀있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은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후속작인 '하이바이, 마마'의 첫 방송 날짜를 알면 결방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때아닌 후속작의 첫 방송 날짜에 입을 모았다. 

16부작으로 알려진 '사랑의 불시착'이 결방 없이 방송될 경우 '하이바이, 마마'의 첫 방송은 2월 15일이다. 하지만 결방 된다면 다음주로 미뤄지게 될 터. 하지만 '하이바이, 마마'의 첫 방송 날짜 역시 2월 중으로만 전해진 상황. 정확한 해답을 찾기 어렵다.

한편 10회 방송이 끝난지 1시간이 지났음에도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영상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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