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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19일 오후 향년 99세를 일기로 별세해 서울 아산병원 장례시장 20호에 빈소가 마련됐다. 빈소에 고인을 추모하는 근조 화환과 근조기가 줄을 이었다./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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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20-01-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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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19일 오후 향년 99세를 일기로 별세해 서울 아산병원 장례시장 20호에 빈소가 마련됐다. 빈소에 고인을 추모하는 근조 화환과 근조기가 줄을 이었다./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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