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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분식프랜차이즈 오니기리와이규동에서 ‘오니기리와이규동 시즌2’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니기리와이규동 시즌2’는 매장인테리어/식기/플레이트/간판 등을 기존의 오니기리와이규동보다 고급스럽게 리뉴얼을 하는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고급스러운 로컬매장으로 기획이 됐으며, 지난 1월9일 영등포 문래점에서 처음 진행됐다.
매장 뿐 아닌 메뉴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시즌2’에서는 해당 업체의 베스트 메뉴들로 메뉴를 최소화하며, 동시에 퀄리티를 높였다.
리뉴얼을 하게 된 이유는 총 2가지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첫 번째는 메뉴의 종류를 최소화 해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의 업무강도와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함이고, 두 번째는 메뉴의 퀄리티가 높아지며,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게 바뀌는 만큼 방문하는 고객의 오감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한다.
또한, 해당 업체에서는 새로 창업을 시작하려는 고객들에게 ‘시즌2’에 대한 무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한끼의 식사라도 고객의 미각부터 감성까지 자극하는 오감을 만족하는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할 계획”이라며 “기존의 오니기리와이규동의 점주들 또한 영등포 문래점을 필두로 새롭게 리뉴얼 혹은 시즌2로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