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청주시 서원구)./아시아뉴스통신DB |
이광희 4.15총선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청주시 서원구)는 21일 3호 국가정원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산업과 관광도시로 청주를 바꾸어 새로운 경제동력을 만들어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와 함께 교통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병행돼야 한다”며 “동탄에서 안성,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을 확장해 청주공항에서 신탄진까지 철도 연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을 살리는 저의 경제 정책은 ‘사람’과 ‘연대’, 그리고 ‘지속가능성’이 그 핵심이다”면서 “임기 내에 서원구 사회적 기업을 세배 더 늘리고, 남이와 현도 등의 중.소농들의 생산물을 책임판매하는 ‘서원구 로컬푸드지원센터’ 설립,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생 2모작 지원센터’ 설립 등 다양한 정책으로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