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청주한국병원-서울삼성병원 심장혈관부문 협력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0-01-22 09:36

심장개흉수술시 정보공유, 빠른 협진체계 구축
청주한국병원과 서울삼성병원 관계자들이 심장혈관부문 협력 협약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병원)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삼성서울병원과 심장혈관부문 우수협력기관 협약식을 갖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청주한국병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청주한국병원에서는 송재승병원장과 이유홍 심장혈관센터장,, 삼성서울병원측에서는 심장외과 김욱성 교수와 여인자 SMC파트너즈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한국병원 심장내과는 판막질환 및 심혈관질환으로 가슴을 열고 수술해야하는 환자들에게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의료진과 핫라인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형식으로 최대한 수술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해왔다.
 
이유홍 청주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장은 “개흉 수술의 경우 삼성서울병원과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맺어 오늘에 이르렀다”며 “현판 전달식을 계기로 더 긴밀한 협진체계가 구축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