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서부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서부새마을금고)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서부새마을금고가 21일 인천시 서구 신현동 본점에서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식'을 진행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했다.
서부새마을 금고 윤의상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좀도리운동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을것 같다"며 "주민들이 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 나눔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모금운동을 시작해 총 3390kg의(10kg 339포) 쌀을 전달했으며 개인 200세대와 노인정에 쌀을 기부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