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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Daniel Mission Ministry 오준섭 선교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1-26 00:06

다니엘 미션 미니스트리 대표 오준섭 선교사, 오지숙 사모.(사진제공=다니엘 미션 미니스트리)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사도행전 16:25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괴로움에서 구하십니다. 그러나 모든 괴로움에서 구해 주시지는 않으십니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위로가 됩니다. 만일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가 괴로움을 받을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으셨다거나 내치셨다고 생각여 결론내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옥에 갇혀 있을 때에 하나님은 그들의 괴로움을 바로 해결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들의 괴로움을 기적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더 일찍 개입하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과 실라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쁨으로 삶을 드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소망하는 것은 괴로움 중에도 능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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