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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민유학, 부모동반 미국공립학교 조기유학 세미나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01-28 10:19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이민유학이 2월1일 오후1시 부모동반 미국공립학교 조기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미국조기유학을 고민하는 부모들의 큰 고민은 자녀들의 학업 동안 동반해 돌봐줄수 있는 비자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정서적으로 예민해지고 입시에서도 중요한 시간인 중/고등학교 기간이기 때문에 부모들의 걱정은 당연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미국의 교육법, 이민법 상 미성년 자녀의 유학은 인가된 홈스테이나 자체 기숙사를 운영하는 사립학교 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생활지도, 성적관리, 생활지도는 교사와 기숙사 사감이 담당하고 있지만 부모가 직접 관리하는 것과 비교 하기는 무리라고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학비 역시 미국조기유학을 준비하는 부모들에게는 고민거리로, 앞서 설명한 사립중고등학교의 학비는 대학학비를 상회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는 강남이민유학이 준비한 이번 세미나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세미나는 부모동반 미국공립학교 조기유학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아이비리그와 명문주립대학교 등 Tier1 그룹소속 미국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미국명문 공립고등학교 입학과 미국대학입시를 위한 전력적인 준비 과정 등이 소개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부모동반 미국공립학교 조기유학의 장점은 경제적인 학비 뿐 아니라 아이비 리그를 포함하는 명문대학교인 Tier1 소속 대학교 입시를 위해 SAT/ACT, 희망진로를 위한 클럽활동, 학교장/지도교사 추천서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명문대학 입시 준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업체 담당자는 “부모동반 미국공립학교 조기유학을 위해 학부모가 합법적인 체류신분 유지, 즉 주재원비자, 교환방문비자, 연구원 비자 등을 취득해야 한다”면서 “소규모 투자비자인 E2 비자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는 운영수익으로 현지 생활비가 충당될 수 있으며 사업이 유지되는 동안 배우자 역시 취업이 가능하여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담당자가 진행하는 1:1 입시, 조기유학 컨설팅 역시 이번 세미나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미국대학입시, 부모동반 미국조기유학, 학군, 졸업생들의 명문대학진학 현황, 생활환경 등 미국조기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게 되는 이번 세미나 참석신청 및 문의는 강남이민유학 대표전화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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