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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김승용fs)는 서현진, 라미란 등 유명 배우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블랙독'은 처음으로 기간제 교사를 맡은 사회초년생 고하늘(서현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서 근무하며 꿈을 지키고 살아남고자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드라마다. 학교 안에서 누구보다 현실의 쓴맛을 봐야 하는 기간제 교사의 시선을 통해 시청자들이 잘 몰랐던 교사들의 세계를 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기존 학원물과 달리 학생들이 아닌 교사 사회를 전면에 내세워 리얼리티를 살린 캐릭터 표현으로 현직 교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베테랑 교사인 라미란과 사회초년생인 서현진의 대비와 호흡 역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요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매화 방영시마다 '블랙독'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SNS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가 제작지원에 참여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200호점 계약을 달성할 정도로 창업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인생 껍데기'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용범이네 인계동껍데기는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지원에 전체 가맹점 매출 증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