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로고.(사진출처=이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천시는 최근 강원도 동해시 펜션 가스폭발 화재사고 관련, 2월 중 관내 불법(무신고) 숙박영업시설을 철저히 지도·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미신고 숙박영업행위에도 불구하고 숙박업 운영으로 행정기관의 지도·점검을 받지 않는 등 단속 사각 지대 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시는 관내 우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시된 미신고 숙박업소 17개소를 대상으로 숙박영업행위 여부를 확인해 불법 행위를 주지시키고 관련법에 의거 농어촌민박, 숙박업(일반 및 생활) 등 신고를 촉구하며 적법한 영업신고로 투숙객 안전에 지속적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