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시15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5일 오전 1시 15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송아리 1마리가 폐사되고 냉장고 등 축산자재 일부와 우사 1동 33㎡가 타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관계기관 인원 31명을 동원해 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