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사진제공=캡쳐) |
2019년 '미스트롯'은 얼어붙어 있던 대한민국 민심에 봄바람 같은 따뜻한 바람을 불어줬다.
'송가인'이라는 대형 신인을 발굴했고 20배에 달하는 몸값 상승은 그녀의 인기를 뒷받침하였고 각 지역축제들은 '송가인'이 섭외 됐느냐 아니냐에 따라 흥행이 달라지기도 했다.
최근 종영된 '보이스 퀸'을 통해 '정수연'이라는 또하나의 신인이 송가인의 인기를 이어 가는 듯 하나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도 막을 수 없는 인기는 단연 '미스터트롯'이다.
'미스터트롯'은 27.5% 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미스트롯'의 최종편의 시청률 18.1% 를 이미 넘겼다.
이미 오랜기간 활동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장민호', 선이 굵은 성악가 '김호중', 숨겨진 보석 '영탁'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우승 후보자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 주 방송 시청률은 30%를 넘길 거라는 언론의 예상 가운데 Top20에서 과연 어떠한 변수가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