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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목에 걸고 기념사진 찍는 하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정은기자 송고시간 2020-02-09 23:20

 9일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운데)와 2위 미국의 제이슨 브라운(왼쪽) 그리고 3위 일본의 유마 카기야(오른쪽)가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남자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총점 299.4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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