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의회] |
진용복 위원장은 “지난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가 시행된 후 해를 넘겨서도 해결 되지 않고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강력한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자 2020년 경자년 첫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 위원장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경기도민들은 마음을 모아 일본 여행을 자제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는 등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면서 "도민의 명령이라 생각하고 일본의 조치 철회와 반성이 있을 때 까지 릴레이 시위를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