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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도심 생활 인프라와 자연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 ‘도량 아이엘타운’이 분양에 돌입했다.
도량 아이엘타운(티지산업개발, 대표 홍태건)은 구미시 도량동 인근 일원의 자연녹지지역으로 현재 토목공사(도시가스, 상수도, 우수관로, 전기·통신공사, 단지 내 8m 아스콘포장, 보강토공사등)가 진행 중이며, 31필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전 가구가 정남향으로 조망이 가능하고 맞춤형 설계·시공으로 건축비 절감까지 꾀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근거리에 이은초, 도송중, 도량초, 구미중고 등과 은행, 병원, 하나로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심형 전원주택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또한 평성산 자락에 위치하여 사계절 청정자연을 누릴 수 있고 향후 꽃동산공원 조성으로 공원 및 녹지가 단지를 병풍처럼 둘러, 우수한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자랑하게 될 예정이다.
아이엘타운은 “건축허가를 득한 상황에서 단독주택부터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등 다양한 종류의 면적과 주거 공간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설계변경 가능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맞춤형 설계로 구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며, “최근 분양 홍보관을 현장부근에 개관하여 본격적으로 필지 분양에 나서고 있으며 홍보관 개관이 얼마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많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이엘타운의 필지는 125평부터 200여평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3㎡당 100만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수요자들에게 가격적인 부담이 덜 하여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량 아이엘타운’의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 구미시 도량동 일원에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을 통해 분양가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