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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돼지고기는 한국인이 외식할 때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이자 즐겨먹는 친숙한 음식이다. 그런 돼지고기를 독특한 조리법과 작업 방법으로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기장 맛집 1988정관황금돼지본점이다.
1988정관황금돼지본점에서는 돼지고기를 구울 때 뜨겁게 달군 장수곱돌이라는 특수한 돌판을 사용한다. 전북 장수군의 특산물인 곱돌은 자체적으로 원적외선과 미네랄 산들을 다량 방출하기 때문에 이곳에 고기를 익히면 겉과 속을 동시에 익힐 수 있어 육즙의 손실이 적은 장점이 있다.
따라서 돼지고기가 타거나 눌어붙지 않고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익힐수록 육질의 쫀득함과 부드러움이 배가 되어 정관 맛집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정관 맛집 황금돼지본점의 ‘꽃세겹’은 냉장삼겹을 급속냉동하여 육절기로 수작업한 것으로 남다른 쫄깃함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도 돼지 한 마리당 200~400g 정도만 공급되는 갈매기살과 항정살도 제공하고 있어 선호하는 부위를 골라 맛볼 수도 있다.
특히 그 부위 특유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수작업을 거의 거치지 않고 통으로 먹을 수있는 일품 통갈매기와 통항정살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만족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1988정관황금돼지본점은 고기를 주문할 경우, 추가 비용 없이 특제소스 소금 쌈장, 가래떡과 멜젓을 즐길 수 있다. 설탕에 찍어 먹는 가래떡은 정관 맛집을 찾은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가족 동반 손님들이 가장 만족하는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정관 맛집 1988정관황금돼지본점 관계자는 “타 음식점과 달리 된장찌개와 함께 비빔밥을 드실 수있는데 이 비빔밥 때문에 일부러 찾아주시는 손님들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 칸막이와 유아 의자까지 완비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들이나 단체 손님들도 많이 찾아 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관 맛집 1988정관황금돼지본점의 운영시간은 연중 휴일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까지이다. 차량이 있을 경우 무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