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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대게의 참 맛집, ‘풍물8번대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02-13 17:38

 

[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본격적인 영덕대게 시즌이 옴에 따라 영덕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그중 강구항은 가장 수율이 좋은 영덕대게를 눈과 입이 즐겁게 호강할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곳에서 영덕대게를 즐긴다는 것 자체가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

영덕대게 시즌 중 좋은 가게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먼 길을 오는 손님들이 많아짐에 따라 차량을 주차할 곳을 찾기도 쉽지 않다. 이러한 점에서 대게와 주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음식점을 찾아야 한다.

풍물8번대게는 강구항의 맛좋은 영덕대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도 할 수 있다. 또한 수족관에서 대게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함도 자랑한다.

가장 좋은 점은 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아름답다는 점이다. 강구항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면서 신선한 영덕대게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식도락을 위한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수율이 90%이상인 살이 가득찬 영덕박달대게로 인해서 먹는 재미가 한층 더 있다.

이곳은 풍물어시장 1번 출구 내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신 강구대교 바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가게 안을 들어서면 정갈한 음식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정갈하게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업체 대표의 친절함과 후덕한 인심이 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푸짐한 음식도 한 몫하고 있다. 대게를 주문하면 이에 맞는 회무침과 음식들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계절에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대게를 더욱 풍부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게도 저렴하다. 직판장에서 게를 직접 보고 구매하기 때문에 좋은 대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최대 45명까지 수용 가능한 넉넉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후덕한 인심과 친근함이 묻어나오는 곳이다”며 “20년 이상 풍물어시장 안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만큼 영덕 대게 업계의 최고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게 시즌에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며 “천하일미 영덕대게의 맛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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