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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건강한형제들) |
[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최근 홈트레이닝 시장의 핫 아이템은 운동기구가 아닌 게임이다. 게임과 운동을 쉽게 연결하기 어렵지만 닌텐도 스위치의 ‘링피트 어드벤처’를 한번이라도 접하면 바로 수긍할 수 있다.
지난해 출시된 링피트어드벤처는 링콘과 허벅지에 묶는 밴드를 활용하면 무려 40종 이상의 운동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에 참여하려면 몸을 써서 주인공을 움직여야 하는데 제자리에서 뛰면 화면 속 캐릭터도 달리기 시작하고, 계단을 오르기 위해 무릎을 높이 들어 뜀박질을 하는 식이다.
이동하는 중에 적과 만나게 되면 본격적인 운동이 시작된다. 동작의 정확도에 따라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어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운동 종류도 다양하고 게임이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높아져 지루함 없이 운동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달리거나 뛰는 동작이 많아 층간소음과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매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있다.
이에 건강한형제들은 링피트어드벤처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요가매트 ‘악마매트’를 선보이고 있다. 4.5CM의 적당한 쿠션감이 있어 부상 방지에도 효과적이며, 특허받은 9중 알집구조가 적용돼 층간소음도 예방해준다.
FITI 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유해물질 시험 결과 프탈레이트가소제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하단 논슬립 원단적용으로 미끄러짐을 방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