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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맛과 서비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양양사계절횟집이 본격적인 서핑철을 맞아 서퍼맞이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양양은 서퍼들이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나다. 그만큼 서핑을 하기에 좋은 바다와 바람을 갖추고 있다. 이곳을 즐겨 찾는 이유 중 하나는 아무래도 경치와 서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곳에서 맛이 빠질 수 없다. 서퍼의 입맛을 채워주는 곳이 바로 양양사계절횟집이다. 이곳은 수산항에서 보이는 첫 번째 식당으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수산항 내에서도 손꼽히고 있는 대표 횟집이다.
서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시즌부터 많은 서퍼들이 서핑을 하기 전후로 찾아온다. 그만큼 잊을 수 없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것이 이곳을 방문한 서퍼의 설명이다. 특히 친절한 사장의 응대도 잊을 수 없는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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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엇이 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을까. 가장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는 특 물회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고 하는 서퍼들이 즐겨 찾는다. 다양한 해산물과 회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새콤달콤한 맛을 한 가득 느낄 수 있다.
또한 대게와 회도 대표적인 메뉴다. 모두 가게 앞 수족관에서 바로 떠서 먹기 때문에 신선함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밑반찬도 충분하다. 회 크기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밑반찬을 마련해준다. 특히 다양한 해산물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풍부한 해산물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메뉴다. 그만큼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가게가 통유리로 돼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 수산항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마치 바닷가 앞에 앉아 먹는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식도락도 결국은 보는 맛과 먹는 맛을 모두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즐거움을 모두 갖추고 있는 집이란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회를 담는 것에서부터 다른 집과 차원이 다르다”며 “최대한 예쁘게 담아드리기 때문에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게수율이 좋아 지금 드시는 것이 좋다”며 “밑반찬은 물론 매운탕, 게딱지 비빔밥까지 나가기 때문에 코스 요리 드시듯 즐기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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