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바른치킨) |
[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기름 한 통에 58마리만 튀기는 바른치킨이 인기메뉴 ‘양념바른치킨’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선된 ‘양념바른치킨’은 바른치킨만의 특제 양념소스를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진한 매콤달콤함이 특징이다. 특히 바른치킨 현미파우더의 고소한 맛과 기분 좋은 매콤달콤함이 잘 어우러진다. 달콤하면서도 순한 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옛날갈정’을 개선한 ‘달콤강정’을 함께 선보인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어서 바른치킨 관계자는 “자사에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맛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가맹점과 소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개선한 ‘양념바른치킨’, ‘달콤강정’ 역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지난 12일 유튜브를 통해 개그맨 만사마와 콜라보레이션한 후추치킨 영상을 공개했다. ‘추억의 만사마! 그가 돌아온 이유?’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된 이 영상은 만사마가 바른치킨의 후추치킨을 들고 춤을 추며 치킨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CG그래픽을 통해 현란하게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