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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민유학, 캐나다 이민정책반영 1:1 세미나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02-19 10:00

- “캐나다 영주권 받고 캐나다이민 간다”
 

[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강남이민유학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역 본사에서 캐나다영주권을 취득하고 입국할 수 있는 캐나다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청자 개인의 경력·학력 사항에 따라 달라지는 캐나다의 다양한 이민프로그램의 특성 상 오전 10시부터 1:1로 진행된다.

최근 캐나다 이민성의 발표를 보면 캐나다 이민은 연방정부와 신청자 양쪽 모두에게 가시적인 결과와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019년 이민자 정착 결과에 따르면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샬롯타운을 필두로 대서양 연안주 대다수의 도시가 1% 클럽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1% 클럽이란 해당지역 등록인구 중 신규이민자 비율이 1%를 넘어가는 것을 뜻하며 해당지역 경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신규이민자가 유입되고 해당 인력을 노동시장에 투입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것이 경제 발전에 기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 캐나다 전체 인구는 지난 20여년 간 1%의 인구증가율을 보였으며 경제발전 속도 역시 이에 비례 해왔다. 따라서 향후 인구증가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캐나다이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고 말했다.

캐나다 이민성은 이민자들이 캐나다 경제성장에 보다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들 이민자들이 캐나다 경제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기를 기대하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캐나다 연방정부는 2020년 에도 20만여 명 이상의 신청자들을 취업이민 기반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며, 특히 주목할 것은 이민자들의 정착 지역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는 인구노령화, 청년층의 타주 이탈 등으로 이민자 정착이 필요한 대서양 연안 주 와 소규모 도시에 집중 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연방 익스프레스 엔트리 에서 필요점수 가 미달 되는 경우에도 주정부 나 지자체, 소규모 도시 정착의지를 밝혀 지정을 받으면 캐나다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1:1 세미나를 준비한 강남이민유학은 참석자 개인의 연령, 경력, 학력, 공인영어점수, 정착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캐나다영주권, 캐나다이민 컨설팅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설명한 이유들로 인해 캐나다이민은 연방정부 지명 익스프레스 엔트리, 주정부 지명 PNP, 대서양연안 시범 이민프로그램 AIP, 신규 시행되는 지자체 소규모도시 지명 MNP 등 다양한 이민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웹디자인, IT 기술자, 수산물 가공업, 용접, 수퍼바이저 및 매니저, 미용사, 간호사•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MCT 선반밀링 등에서 증빙 가능한 1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경우 캐나다이민, 캐나다영주권 취득이 가능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전략적인 컨설팅이 가능한 이번 1:1 세미나의 예약 및 문의는 강남이민유학 공식홈페이지 와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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