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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한상헌 아나운서, '일신상의 이유'[ 언급한 목적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2-19 22:51

(사진=KBS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로 '생생정보통'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상헌 아나운서는 갑작스럽게 '생생정보통'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가 언급한 '일신상의 이유'에 시선이 모아진 것. 

보통 사직서를 낼 때 '일신상의 이유'라는 관용어가 사용되는데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을 의미한다. 대체적으로 스스로 권리를 포기할 떄 사용한다. 

일반적인 회사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함을 밝혔을 경우 본인의 뜻으로 사직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실업급여를 수급 자격이 사라지기도 한다.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상헌 아나운서는 입사 당시 결혼 3년차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당시 19개월 된 딸이 있다며 "아내가 '서른 살이 되기 전에 결혼해야 한다'고 말해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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