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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이 꿈이었던 이상아 딸 윤서진? 남다른 교육방법·나이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2-19 22:50

(사진=윤서진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이상아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48세인 이상아는 21세인 딸과 함께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하이틴 스타 이상아의 인생이 전해졌다. 

이상아는 올해 21살이 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딸과 동네를 돌아다니는데 사진을 찍어달라 그러더라"라며 딸이 유명한 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딸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6만 명 보유한 SNS 스타였다.   

이상아는 "딸이 사춘기 때 소위 말하는 '일진'이 꿈이었다"라며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어느날 집에 안들어왔는데 신경 안썼다. 겁이 많아서 집에 들어올 것이라 믿었다"라며 남다른 교육법을 전했다. 하지만 딸은 엄마에 대한 서운함이 컸다고 말했다. 그후 여러번 가출을 했던 딸은 집의 소중함을 느낀 후 가출을 멈췄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세 번의 이혼으로 딸에게 상처를 줬다는 생각이 큰 이상아였다. 하지만 밝게 자란 딸에게 고마움 마음이 크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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