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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친오빠 권순욱 향한 이수만 착각은?…나이 중학교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2-19 23:01

(사진=보아 SNS)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보아 나이가 화제다. 보아는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19일 방송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만 13세에 가요계에 데뷔한 보아가 등장했다.

이동욱은 학창시절 없이 데뷔한 보아에게 공부를 잘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보아는 "중학교 전교 1등으로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데뷔 전 입학시험이 있던 중학교에 입학했던 것. 해당 학교에 이미 보아의 친오빠가 다니고 있던 상황. 친오빠는 이를 의심해 학교에 직접 전화해 확인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보아에겐 오빠가 두명이다. 첫째 오빠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권순훤이다.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로 임명됐다. 둘째 오빠는 웹드라마 감독 권순욱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대환이 오디션을 위해 만난 감독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보아는 둘째 오빠 권순욱의 SM 오디션을 따라갔다가 캐스팅 됐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수만이 다른 오디션 참가자를 보아의 친오빠로 착각하면서 시작된 것. 하지만 보아는 이를 정정하기 귀찮아 그동안 진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권순욱은 고통을 호소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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