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쿠팡 SNS)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온라인쇼핑몰 쿠팡의 공식 SNS 계정에는 대구 지역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르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이싿.
19일 대구 시민들은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됨에 따라 쿠팡 측에서는 대구에 배송을 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공유했다.
사용자의 주소지가 대구로 되어있으면 로그인이 되지 않거나 로켓프레시 상품이 모두 품절로 뜬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쿠팡은 이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은 상황. 대구 지역 주민들은 주소지를 바꾸면 상품이 정상 배송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쿠팡의 공식 SNS 계정을 찾아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었으면" "코로나19 때문에 무서운데 배송에 대한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