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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스틸컷)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 임은경에 시선이 모아졌다. 임은경은 5년의 공백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은경은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흥행을 실패한 이후 두문불출한 이유를 밝혔다.
당시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고 임은경에게는 이와 관련된 질문이 쏟아졌다는 것. 이에 임은경은 사람들을 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임은경은 "영화가 시대를 앞서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가 "그렇다면 지금 보면 재밌느냐"라며 물었다. 임은경은 당황한 채 "잘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임은경은 중국에도 진출했지만 순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