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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가 청렴관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제공=대덕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대덕구가 청렴관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슬기롭게 대처해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직장생활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마음애사랑의원 신재호 원장이 초빙강사로 나서 ▲스트레스의 순기능과 역기능 ▲스트레스 대처하기 ▲직무스트레스 관리법 등 스트레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 원장은 “직장 내 발생하는 다양한 직무스트레스에 대해 스스로 대처하는 관리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이 직무스트레스를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스트레스를 꾸준히 관리해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더 나아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