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일 호텔리베라 서울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에서 ㈜밥장인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찌개 부문에 선정됐다. 시상식 후 배대웅 대표(좌)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주)밥장인) |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밥장인(대표 배대웅)이 한국브랜드평가연구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 프랜차이즈 브랜드 찌개 부문에 선정됐다.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는 건전하고 질 높은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선 우수 브랜드를 평가하고 이를 공표함으로써 올바른 소비문화를 통한 브랜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밥장인은 기술 특허를 받은 매운맛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의 맛과 품질, 서비스, 가격 등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와 브랜드 발전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프랜차이즈 브랜드 찌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015년 설립된 ㈜밥장인은 브랜드 특성을 살려 개발해낸 매운맛 소스를 활용해 한식 대가들과 함께 개발한 매운 돼지찌개, 차돌 된장찌개, 매운 갈비찜, 매운 닭발 등의 메뉴를 판매하는 ‘매운맛 땡길 때 밥장인’을 운영 중이다.
모든 제품은 원팩 시스템을 통해 매장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어느 매장에서든 통일된 매운맛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누구나 7분 안에 조리가 가능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메뉴 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육가공 자체 공장 운영으로 안정된 제품 생산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밥장인 배대웅 대표는 “브랜드의 성장 속도를 신경 쓰기보다는 바른길을 걸어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 선정 소감을 밝혔다. ㈜밥장인은 ‘2018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한식 부문’, ‘2016 글로벌 식품외식산업 브랜드 부문 대상’, ‘2016 중소기업청장 선정 최우수 기업상’ 등을 수상했으며 ‘기업평가 우수기업 인증’ 기술등급 T-5(우수)를 획득하기도 했다.
ssyuto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