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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인천 부평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이날 코로나19의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불안감은 극도에 달했다.
20일 인천 부평 한국GM 공장 내 연구소 직원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이날 오전 11시 공장 내 부속병원을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후 검사를 받았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부평 시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며 검사 결과 발표를 애타게 기다렸다. 검사 시작 후 8시간 후에 발표될 것이라던 것과는 달리 12시간 만 인천시 관계자는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부평 시민들의 가슴을 쓸어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