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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인 RED’ 햅쌀면과 천연허브사용 프리미엄 쌀국수로 연이은 가맹점 오픈 앞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02-22 10:00


[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포메인 패밀리 브랜드 ‘포메인 RED’가 차별화된 프리미엄 쌀국수로 호평을 받고 있다. ‘포메인 RED’는 베트남 현지법인 쌀국수 공장에서 생산한 햅쌀면을 독점으로 공급받아 사용해 묵은쌀과 첨가물로 만들어진 수입 쌀국수면과 차별되는 향과 빛깔, 식감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상급 천연 향신료로 제작한 ‘Herb-Bags’을 사용해 매일 14시간 매장에서 직접 우려내는 육수는 액상스프 분말 제품을 혼용하는 저가 소규모 쌀국수 브랜드와는 확연히 다른 행보를 보여준다.

이처럼 차별화된 맛으로 지난 11월 포메인 RED 1호 도곡점의 성공적인 오픈에 이어 현재 6개 매장이 착공을 진행 중으로, 3월에는 ‘포메인 RED’ 인천 구월점과 압구정점, 이태원점, 전주 에코시티점이 4월에는 분당 서현점과 ‘포메인’ 제주 노형점이 오픈 할 예정이다.
 

‘포메인 RED’는 베트남 쌀국수 대표 브랜드인 포메인의 패밀리브랜드로, 본사 ㈜데일리킹(대표 김대일)이 소비 트렌드와 시장 환경 분석을 기반으로 약 수년간의 준비 끝에 런칭했다.

2015년 쌀국수 브랜드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포메인의 배달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한 체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한 자체 개발 쌀국수 전용 패키지로 완성도와 실용성을 겸비하며 쌀국수 전문 배달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완성했다.

특히 10~15평대의 소규모 매장에 최적화된 공간 활용과 인건비 절감을 고려한 ‘무인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최저임금 상승의 부담감을 최소화해 연간 최소 약 180만 원의 인건비 절약은 물론 매출 누수 방지 및 기간, 시간, 금액별 데이터 자료화를 통한 분석으로 스마트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 비용은 1억으로 창업 부담은 낮추고 프랜차이즈 13년 운영 업력으로 수익률과 경쟁력은 극대화한다는 본사방침까지 더해지며 소규모창업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메인레드’는 기존의 소규모 쌀국수 브랜드와는 상반되는 고급 인테리어와 메뉴 전문성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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