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전남 순천시 소재 순천성가롤로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한 A모(86)씨의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본보= (속보) 순천시, 순천성가롤로병원 응급실 폐쇄…광양읍 거주 80대 폐렴 사망 ‘코로나19 의심’/ 기사 참조)
순천보건소와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소는 A씨의 검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24일 오후 5시50분에 밝혔다.
이로써 성가롤로병원 응급실은 정상 운영을 시작하고, 응급실 의사 및 간호사 등 직원들은 격리를 해제하고 일상업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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