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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푸저우 시후 공원이 봄을 맞아 개방을 하여 관람객들 사진을 찍는 사진 21일/(신화통신/아시아뉴스뉴스통신=중국 특파원 왕위엔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왕위엔 특파원] 새롭게 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여러 국가에서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중국은 일부 지역에서 감염자수가 감소되어 정상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후베이성 외곽에서는 새로 추가된 감염자수가 크게 감소했고, 이로 인해 여행규제가 완화되고 점차 업무과정에 복귀하는 직장인들이 증가되고 있다고 한다.
북한과 인접한 중국 동북부 지역은 비상대응 수준을 높은 단계인 1단계에서 3단계로 격하했으며, 일부 거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아직 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이 현존하며, 중국이 감염자를 분류하는 방법을 여러번 변화함에 따라 정확성등을 의심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개인위생에 철저히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