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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는 리그 중단, 여자 농구는 '확진자' 생길 때까지 리그 강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기자 송고시간 2020-03-03 09:33

(사진=WKBL)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코로나19의 여파가 오래 지속 되면서 남자 농구는 정규 리그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여자 농구는 무관중으로 계속 리그를 이어가기로 했다.
 
남자 농구는 지난 달 29일 KCC 선수단이 머물렀던 호텔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 되어 3월 1일부터 정규 리그를 잠정 중단하며 KCC 선수들은 현재 숙소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2일 오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사무국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WKBL 선수단 및 관계자 중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정규리그를 종료하고, 추이를 지켜본 후 플레이오프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만약 이 기간에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남아 있는 플레이오프 일정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현재 프로농구와 프로배구가 시즌 잠정 중단을 한 가운데, 확진자가 나올 때까지 무관중으로 리그 강행을 한 여자 농구의 남은 경기는 어떻게 끝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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