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 경기북부취재본부장 |
[아시아뉴스통신=김준회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은 3월 1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경기북부취재본부장으로 박신웅 사회부 부국장을 선임했다.
박신웅 경기북부취재본부장은 993년 내일신문 창간 멤버로 언론계에 입문해 중부일보, 뉴시스 경기북부취재본부를 거쳐 지난 2012년 아시아뉴스통신에 입사했다.
이어 본지에서 국회.청와대 출입기자를 거쳐 사회부 부국장으로 활동하다 경기북부취재본부장을 맡게 됐다.
경기북부취재본부는 박신웅 본부장이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출입하며 중심도시인 의정부, 고양, 남양주 등 취재권역을 담당하고 김준회 국장이 파주, 연천 등을 맡게된다.
박신웅 본부장은 "아시아뉴스통신은 지난 2009년 창간한 후 하나님 기업임을 선포하고 매주 기업예배를 하면서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해외선교에 앞장서고 있다"며 "경기북부취재본부도 회사의 기업정신에 걸맞게 활동하면서 취재 현장에서 주님의 공의를 실천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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