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치경찰단 아라청사 모습/사진출처=제주도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영규기자]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대장 형청도)에서는 지난 6일 서귀포지역경찰대 주차장에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혈액원의 혈액보유량이 급감함에 따라 위기 극복을 위하여 릴레이 단체 헌혈 운동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일 자치경찰단(아라동)에서 시행한 단체 헌혈을 이어받아 6일 서귀포지역경찰대소속 직원들은 물론 읍면지역 지구대·파출소 직원들까지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직원 및 수혈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체온 측정 등을 실시하고 헌혈 가능 여부에 대한 문진을 통하여 적격여부를 철저히 확인 후 실시하였다
서귀포지역경찰대장(형청도)은‘코로나19으로 인한 우려로 단체헌혈이 급속히 감소하는 이때에 작지만 큰 실천의 일환으로 릴레이 헌혈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으며’또한‘전부서 비상체계로 자가 격리지원 및 역학추적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