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잘 고등학교 학생들.(사진제공=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특파원] 필리핀 보건부(DOH)는 코로나19 첫 지역 감염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 3월 9일과 10일 휴교령을 내렸다.
DOH는 토요일 5번째 확진자가 해외여행 이력이 없음에 따라 지역감염으로 초점을 맞추고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해당 확진자는 62세 남성으로 이슬람 사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했으며, 그의 부인 또한 6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메트로 마닐라의 나보타스는 9일, 칼라바르손 지방의 카인타는 9,10일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휴교령이 내려진다고 밝혔다.